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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합동시집출판기념회(송창현, 우중화, 김영진, 장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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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현 시인의 첫시집 '쇠똥구리 씨에게 말해야지'
우중화 시인의 두번째 시집 '반과 반 사이의 여자',
김영진 시인의 네번째 시집 '붉은 수염의 침대에서 자다',
장종권 시인의 풍자시첩 '함석지붕집의 똥개'의
출판기념회가 4월 16일 오후4시 리토피아 사무실에서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여러분들을 모시지 못하고 조촐하게 치렀다. 출판기념회에 앞서 2022년 봄호부터 계간 아라문학의 주간직을 맡게 된 정미소 시인의 축하의 자리도 있었다.
신임 아라문학 주간 정미소 시인
송창현 시인의 시집 '쇠똥구리 씨에게 말해야지' 축하
우중화 시집 '반과 반 사이의 여자. 축하, 정치산 시인과
김영진 시집 '붉은 수염의 침대에서 자다' 축하, 송창현 시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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