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낙동강문학관 개관식, 지난 9월 25일 비대면으로 실시
페이지 정보

본문
지난 9월 25일 오후2시 낙동강문학관 개관식이 거행되었다. 낙동강문학관은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 줄기에서 심원한 정신문화와 시문의 꽃을 피우며 7백여년간 전승되어온 낙강시회를 재정립하고 인간과 자연이 혼융된 낙동강문학을 수렴 발전시킬 문학공간으로 상주의 낙동강변에 둥지를 틀었다. 초대관장 박찬선 시인(본지 김구용시문학상 운영위원)의 취임식도 거행되었다. 이 공간에 상주 현대문학의 중요한 인물로 김구용 선생님의 공간을 마련하였기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소개하고자 한다. 비로소 김구용 선생님이 고향에 돌아오시어 기쁘기 한이 없다. 박찬선 선생님을 비롯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뒤를 이어 2021 낙강시제문학페스티벌도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추천0
- 이전글우중화 시집 '반과 반 사이의 여자'(리토피아포에지122) 발간 21.12.16
- 다음글고영숙 시집 '나를 낳아주세요'(리토피아포에지121) 발간 21.1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