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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김구용시문학상 시상식 3월 27일(토) 아라아트홀에서 간소하게 진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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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김구용시문학상 시상식
사)문화예술소통연구소(이사장 장종권)가 주최하고 계간 리토피아가 주관하는 제11회 김구용시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3월 27일(토) 오후 5시 제물포 아라아트홀에서 진행되었다. 수상자는 지난 1월 시행된 심사(본심-강우식, 허형만, 장종권)에서 백인덕 시인(시집 북극권의 어두운 밤, 시인동네 발행)으로 결정되었다. 김구용시문학상은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독창적인 세계를 끊임없이 추구하며 새로운 시에 대한 실험정신이 가득한 시인이 발간한 시집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시인 개인의 잠재적인 미래성 평가와 한국시단의 주역으로서의 가능성이 심사의 주요 기준이다.
강우식 시인은 심사평에서 ‘김구용의 시세계나 백인덕의 스승이었던 이승훈의 시나 백인덕이 가진 시적 흐름이 크게는 같다고 보고 이 상을 심사하였음을 밝히는 바이다.’라고 했으며, 허형만 시인은 ‘이 시대 민중의 현실적 아픔이 꿈과 희망으로 작품 곳곳에 스며들고 녹아있는, 시인의 따뜻한 시정신을 높이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11회 리토피아문학상(수상자 김영진 시인, 수상시집 항아리 속의 불씨)과 제4회 아라작품상(수상자 이성필 시인), 리토피아 신인상(소설부문 채삼석, 시부문 김재윤, 박미경, 송창현 외)도 시상을 같이 한다.
김구용시문학상운영위원은 김동호(시인), 박찬선(시인), 강우식(시인), 허형만(시인), 문효치(시인), 김태일(시인), 장종권(시인), 구경옥(유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미경(신인상), 송창현(신인상), 장종권(주간), 김영진(리토피아문학상), 백인덕(김구용시문학상), 이성필(아라작품상), 채삼석(신인상)
백인덕(김구용시문학상 수상자), 정미소(막비시동인 회장), 남태식(리토피아문학회 회장, 리토피아 편집위원), 장종권(주간) 시인
백인덕 시인
장종권 주간
남태식 회장
안성덕 시인(아라문학 편집위원)
김영진(리토피아문학상 수상자), 안성덕 시인(아라문학 편집위원)
김영진 시인
박달하 시인, 이성필 시인(아라작품상 수상자), 백인덕 시인
이성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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