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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시동인’의 다섯 번째 동인지 출간 조촐한 축하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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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5일(금) 오후 6시 30분 김제 ‘돈의맛’에서 ‘지평선시동인’의 다섯 번째 동인지 ‘옆을 터주는 것들’(리토피아)의 출판에 대한 축하모임을 조촐하게 가졌다. 김유석 회장을 비롯하여 이강길 총무, 안성덕 시인, 이세영 시인, 도혜숙 시인, 김인숙 시인, 임백령 시인, 장종권 시인이 첨석했으며, 계간 리토피아로 등단한 박미경 시인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이 자리에는 계간 ‘리토피아’의 ‘막비시동인’(박하리 시인, 이외현 시인, 정치산 시인, 정령 시인) 네 명이 동석했다. 김유석 회장은 지평선시동인이 지역문학의 발전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는 말로 인사말을 대신했으며, 개인사정을 이유로 총무직을 고사하는 이강길 시인 후임으로 이세영 시인을 신임총무로 모셨고, 동인지 편집장으로 도혜숙 시인을 모셨다. 식사를 마치고 옆 맥주집에 들러 대화의 시간을 이어갔으나 코로나로 인해 더 이상의 흥을 접고 아쉬운 마음으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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