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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비시동인 지평선시동인 출판기념회 축하 겸 변산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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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비시동인들이 전북 김제의 '지평선시동인' 다섯번째 동인지 '옆을 터주는 것들'(리토피아 간행) 축하모임에 참석했다. 날짜가 금요일이고 코로나 영향으로 박하리 시인, 이외현 시인, 정치산 시인, 정령 시인과 장종권 주간 5명밖에 참석하지 못했으나 김제에서 이번 여름호 신인상 수상자인 박미경 시인과 합류하여 6명이 되었다. 오후 1시경 부평을 출발하여 4시경 김제 벽골제에 도착하여 보슬비를 맞으며 산책했다. 6시경 출발하여 김제시 '돈의맛'에서 지평선시동인들과 축하의 자리를 가지고 11시경 변산의 '소노벨'(구 대명콘도)에 여장을 풀었다. 이틑날 아침 간단한 식사를 미친 후에 변산해수욕장과 채석강을 산책하고 직소폭포를 향해 출발했다. 주차장에서 어려운 걸음을 해주신 아라문학 편집위원(지평선시동인)인 안성덕 시인을 만나 이후 그의 안내를 받았다. 30분 가량 걸어 직소폭포를 구경한 후에 안 시인의 안내로 부안댐 근처의 바지락죽 맛집 김인경바지락죽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이어 내소사를 들른 후 인천으로 길을 잡았다. 배귀선 시인과 안성덕 시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김유석 시인, 이강길 시인께도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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