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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시(200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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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종권
댓글 0건 조회 261회 작성일 04-11-15 20:30

본문

심의 대상 아님

하나님의 시대


마귀가 무릎꿇고
주의 백성들이 정금같이 나아옵니다

잘 안 보이던 의인들의 의가 빛나고
겸손한 믿음의 사람들이 상을 얻습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이야기하듯
이제 그의 크신 거룩함을
우리에게 나눠 주십니다

할렐루야
크신 주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생일


12월 10일
내가 태어난 날
나의 존재를 새롭게 느끼게 되는 날
나의 생일

생일을 맘껏 스스로 축복하고픈지
0시 조금 지나 일어나네

나에 대한 축복아
모든 사람도 널 느끼게 하렴




겨울


추워지고
추워지고
더 추워질 때는

안아주고
안아주고
더 안아주자

소외되고
소외되고
또 소외된 사람에게는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주자

겨울이 오고
겨울이 오고
다시 겨울이 올 때마다

더 안아주고
또 사랑해주자




고요한 밤


사랑하는 내 애인은
지금쯤 곤히 자고 있을 거예요

평안하게, 편안하게
아기처럼 자고 있을 거예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의 젖으로 우리 아기 먹여 주세요

영원히 그가
주님 안에서 평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


매일 매일 새로운
하나님의 말씀
매일 매일 더 좋아지는
하나님의 말씀

술은 날 더 곤고하게 만들었고
여자도 내 눈에 새롭지 않았고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날 만족시켜 주지 못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날 만족시키고 또 만족시킨다
어디까지가 만족의 끝인지 안 보이고
매일 그 끝이 길어지고 넓어지고 깊어진다
무서울 정도로 그 힘이 세고 빠르기가 빛보다 더하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진리의 형태이고 선함의 근본이다




하나님의 더 좋아요


아무리 이쁜 여자와
이 세상 모든 보물보다
하나님이 더 좋아요

사랑하는 부모님과
사랑하는 애인보다
하나님이 더 좋아요




그대여


그대여
당신을 보면
내 하나님의 크심과 지혜로우심에 감탄하게 됩니다

그대여
당신을 생각할수록
내 하나님의 생각하심과 자비로움에 눈물짓게 됩니다

그대여
당신을 사랑할수록
내 하나님, 오직 하나님을 더 사랑하게 됩니다





내 자랑이 무엇인가?


내 사랑과
내 전부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어도
내가 큰 부자가 되어도
내가 장수를 하여도
내 자랑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나의 이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 다음으로
내 안에 저장하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내 안에 전부 다 저장하고
조그마하게 남지는 않을테지만
빈 공간이 생긴다면
나의 이 마음을 담아두고 싶습니다




건강한 웃음


나처럼 웃어봅시다
하나님께 순종하면서
건강하게 웃어봅시다

주께 향유 옥합을 깨뜨리고
부었던 여인이 가졌던 마음으로
건강하게 웃어봅시다

더럽고 냄새나는 개그에 웃지 말고
당신 안에 있는 진정한 기쁨으로
건강하게 웃어봅시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웃게 하는 순간에는
건강하게 웃어봅시다





농구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농구는
우정을 부른다
의리를 일깨운다
양보를 하게 한다

그제는
농구하다가 다리를 다쳤다 왼쪽 다리를 살짝 삐고 오른쪽 다리는 심하게 삐었다
약한 나의 모습 하지만 더 한층 크고 또 크고 강해질 그리고 또 커서 강해진 나의 모습이 보인다

농구는
남자가 되게 한다
나의 기도하는 마음이
농구로 표현되면
날 강하게 만든다





신실한 친구


2년 전
내가 찍어둔 나의 신실한 친구 Y
이틀 전 군대서 휴가를 나왔다
여전히 신실하다
나의 신실함도 서서히 눈을 뜬다
나보다 3살이 많지만 나와 신실함으로 친구된 나의 영원한 친구 Y
그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그에게 신실함의 열매가...
그에게 사랑의 불꽃이...
친구야!
내 마음 깊은 한 구석에 울리는 사랑의 메아리
형에게 불러보는 신실함에 대한 존경









엄마를 위해서


엄마를 위해서 난 기도해야지
엄마를 위해서 난 건강해야지
엄마를 위해서 난 지혜로워져야지






당신이 사랑을 배우게 되면


당신이 사랑을 배우게 되면
날 사랑하진 말고
사랑해 주세요

사랑은 하나님께로 나온 은총!
당신이 하나님께 매달리길 소원합니다

굳었던 마음을 피고
무릎 꿇어 보세요

난 당신이 다시
날 사랑하리라 믿습니다





변화


주의 따뜻한 손실이
내 마음을 한 번만 만져준다면
난 이미 신이 된 것이다

주의 따뜻한 눈길에서
날 위한 눈물이 한 번만 나온다면
난 이미 천국에 있는 것이다

주의 거룩한 영이
내 영 대신 내 안에 임하면
난 이미 죽고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은 당신이
따뜻하고 밝은 세상에서
살길 원하십니다

당신이 외롭고
지치고
넘어지고
무너져도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계십니다

오직 당신을 아시는
하나님 외에
누굴 사모하렵니까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미 빛의 세상으로 간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이다

겸손의 미덕
지혜의 아름다움
기적의 신비...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선함의 열매를
모든 지혜의 열매를
가진다

일어나자
세상 때문에 흘렸던 눈물
그대로 세상에 뿌리고





여자


여자는
위험한 뱀같고
부피만 큰 솜사탕과 같다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아름다움 안엔 빈 것들 뿐이다

그런즉...

여자를 향한 내 마음을
찍고 밝고 죽여야만 한다

오직 하나 생긴 여자라면
지혜 가운데 사랑하자




온전함


내가 주님 앞에서
조금의 교만이라도 없애지 모한다면

난 부러져야 한다
난 찍혀져야 한다
난 버림받아야 한다
난 죽어야만 한다

내가 주님 앞에서
내 형태를 알 수 없게 되었을 때

난 찬양하게 된다
난 기도하게 된다
난 지혜롭게 된다
난 살아나게 된다









어마어마한 차이





하늘과 땅
어마어마한 차이다

하나님과 나
어마어마한 차이다









사랑


사랑은
불과 같이 거세고
물과 같이 불어난다

사랑은
땅에 뿌리 박힌 나무를
하늘에 던지는 것이다

사랑은
이해할 수 없는 세계로
하나님이 이끄시는 것이다

사랑은
고통과 신음 중에 얻는
환희와 평강이다

사랑은
인간이 도달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주권 중의 하나이다









지금 난...


아마 내가
막 태어나서
젖을 빨고 있을 때는
매우 행복했다

내겐
분홍빛 깜찍함과
노란빛 따뜻함과
빨간빛 정열이
무섭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런 내게
이제 매일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내겐 또 다른
희망과 또 다른 희망이
박차오르고 있다





지도자


하나님은 모세를 택하셨다
모세는 강했다
그는 골리앗보다 더 강하고 거대했다

하나님이 날 택하셨다
내게, 힘도 없는 내게
무한정 철철 넘치는 힘을 주셨다

나도 지도자다
맨 아래서 제일 하나님을 먼저 찾는
지도자다









다 나와 한판 붙자


답답하다
지금 이 순간 12시가 넘었지만
난 농구할 수 있는데
애들아 다 나와
한판 붙자

아! 진짜 답답하다
내 안에 힘이 넘쳐서
니들 하는 농구 다 이길 수 있는데
다리가 아파서 못하겠다

애들아 내가 부르면
다 나와
한판 붙자









등산


정상까지 가는 길은
힘들었어요
조금은 외로웠어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정상에서...
아...
멍하다!
고요하다!
조금은 춥다!
기쁘다!

내려오는 길은
행복했어요
너무 아름다웠어요
다음엔 친구랑 오고 싶었어요









사람의 도리란


사람의 도리란
공자왈...
맹자왈...

아니다 그건 아닌 게 맞다
주님 안에 거하는 것
이게 맞다



성명 : 김병욱
성별 : 남
연령 : 19
주소 : 전라남도 광양시.읍 덕례리 영신그린빌 102-102
이메일 : mosthighjesus@hanmail.net
전화번호 : (061)763-4169
핸드폰 : 011-618-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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