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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에서 수도원을 순례하다 /유시연- 경남도민일보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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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치산
댓글 0건 조회 99회 작성일 21-03-05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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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는 새책
〈먼구름 한형석〉 외
  • 경남도민일보 (webmaster@idomin.com)
  •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


◇먼구름 한형석 = 일제 강점기에 나고 자랐지만 혹독한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길을 걸으며 평생을 예술과 더불어 살았던 한형석 선생. 예술로도 나라를 구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항일가극 <아리랑>을 만드는 등 활동을 이은 그의 탄생 110주년을 기념해 나온 책. 정재운 지음. 호밀밭 펴냄. 168쪽. 1만 2800원.

◇아주 오래된 유죄 = '낙태죄 위헌' 판결 등 여성에 대한 착취와 억압의 고리를 끊고자 끝없이 싸워왔던 변호사 김수정. 지은이가 20년간 법정에서 여성들을 위해 변론하며 기록한 투쟁기다. 한겨레출판 펴냄. 248쪽. 1만 5000원.

◇정의의 감정들 = 조선 여성의 소송으로 본 젠더와 신분. 조선과 같이 양반, 중인, 상민, 천민의 신분에 남녀차별이 있던 사회에서 심지어 여자 종까지 국가에 법적으로 원통함을 호소한 사건 기록 600여 건을 분석했다. 수많은 여성의 사연과 이들이 어떻게 법정공방을 벌였는지 소개한다. 김지수 지음. 너머북스 펴냄. 308쪽. 2만 원.

◇이태리에서 수도원을 순례하다 = 지은이가 짧은 수도 생활을 접고 작가로서 삶을 살다가 회자정리 한다는 심정으로 로마 수도원으로 향했다. 여기서 그는 '가지 않은 길'에 대해 각성하고 이탈리아 곳곳을 다니며 '생의 한가운데'를 깊게 체험한다. 낯선 골목과 거리에서 생을 뒤돌아본다. 유시연 지음. 리토피아 펴냄. 168쪽. 1만 4000원.

◇봄밤을 거슬러 = 지난해 현진건문학상 우수상 수상자인 정미형 소설가의 소설집. 표제작 '봄밤을 거슬러'는 생의 후반기를 사는 노시인을 통해 삶의 관계성과 죽음에의 접근, 꿈과 욕구가 산화하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수상작을 포함해 7편의 소설이 수록됐다. 산지니 펴냄. 236쪽 1만 5000원.

◇1984 = 조지 오웰의 명작 소설. 기존의 번역이 자의적이고 임의적인 의역이 많았다고 본 역자 이정서가 원작의 문체를 그대로 담아 직역했다. 원작은 소련 공산주의를 빗댄 내용으로 전쟁은 평화다, 자유는 예속, 무지는 힘이라는 당의 '빅브라더'라는 가공인물이 지배하는 세계를 그렸다. 이정서 옮김. 512쪽. 1만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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